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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9-04-06 17:16:58 | 조회수 : 668
참 오랜만에 떠난 봉사여행이 생각치 못한 복병을 만나

모든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틈을 내시어

잠짠이라도 저희 요양원에 방문해 주셨으니

원장의 말대로 바람(?)맞은 우리 어르신들 위안은 되셨습니다.

먼길 편히 가셨기에 글을 올리신거라 생각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귀한 걸음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항상 봉사활동 가운데 더욱 발전하는 모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