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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황달악 할머니!!
이  름 : 막내딸
시  간 : 2008-12-07 08:03:46 | 조회수 : 1361
전화기를 들었다 놓기를 하루에도 몇번씩~~
울 엄마 잘 계시나요? 묻고 싶어서요.
어른들 돌보시는게 힘든일이라 ,교대 근무를 하시기에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식사하고,침대에서 일어나고,휠체어 앉으시고 그렇게 보내시겠죠?)이렇게 많은 분의
도움을 받고 계시므로 한 사람의 담당자에게서 하루 생활하신 세세한 일상을 물어 볼 수도 없고,물론 일지 기록이 있어 찿으보면 하루 일과가 기록되어 있겠지만요.
하여, 오늘도 요양원 화면을 열어보다가 할일 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
울 엄마께 밥 먹여드리고 씻겨주시고 말도 걸어서 웃게 해주시는 천사 분들께 한 없는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