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양로원 직원 래원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8-08-29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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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14
예전의 이름은 삼소원 이었습니다.
삼천포로 가다보면 송포지나 남양에서 실안으로 접어들어 약 1킬로쯤 가다보면
왼쪽 산 둔득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사랑의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남양양로원" 양로원이라 장기요양보험의 틀에서 벗어나 있지만 직원들의
마음가짐은 장기요양보험의 틀에 있는 직원들 못지 않습니다.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6분이 가을 야유회를 떠나시며 저희 요양원에 "선진지 견학"
이라는 명분으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과연 우리가 선진지라고 할 수 있는지 자문을 해 보면서 선진지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평가받고 싶습니다.
점심 드시고 여수로 떠나셨는데 재충전을 하는 귀한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