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요양원이야기
하승철 경상남도 감사관 래원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8-09-03 15:03:20 | 조회수 : 780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완연한 가을입니다.

그러나 밖에 나가면 정리해서 넣어둔 선풍기를 꺼낼 정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까마귀도 고향 까마귀가 이쁘다 했던가요?

명절을 앞두고 각 실/과/소별로 지역의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고양시키고자 하는 경상남도지사의 지침에 따라

경상남도 감사관실 하승철감사관님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분들이 저희 요양원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어 주시고 가셨습니다.

가까이에도 복지기관이 많이 있지만 꼭 고향의 후배가 운영하는 시설을 찾고

싶었다는 하승철 감사관님의 말씀에 잠시 흐려졌던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먼길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