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준비로 많이 분주합니다. 물론 있는그대로를 보여주고 평가단도 불시에 들러
정말 어르신을 잘 모시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올바른 평가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평가일을 공지받고 그래도
한번 챙겨보자며 좀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 원장님은 태평인가봅니다.

갑자기 왠 깜짝 이벤트!!!!!!

서경방송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사랑하면 춤을춰라" 뮤지컬 단체관람 !!!!

낼 모레 평가라는데 우짜자는건지?

그러나 평가를 위한 평가는 하지 않는다는것이 원장님의 뜻이라는걸 자~~~알
알기에 우리직원들 모두가 "사랑하면 춤을춰라" 단체관람을 갑니다.

그리고 심기일전해서 어르신을 정말 잘 모시겠습니다.

평가준비로 바쁜데 마음의 여유를 주신 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명품 하동노인전문요양원 입니다.
나는 그 구성원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