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요양원이야기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가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4-12-09 09:39:55 | 조회수 : 869
하늘도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는지 아직 이렇다할 추위는 아닌듯

우리 어르신들도 점심 식사후 앞 뜰에 나가 겨울 햇살을 즐기고 있답니다.

연말이라고 하지만 아직 연말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한산한

우리집...,

내일 모처럼

지리산골의 남명 선생의 후예들이 우리 어르신들 위한 재롱잔치를 마련한다네요

귀여운 놈들의 재롱잔치를 보며 또 우리 어르신들은 얼마나 기뻐하실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