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전문요양원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후원

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년만에 찾아온 폭염속에 무더위가 밤낮없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후원자님의 가정

은 편안하신지요?찌는 듯한 무더운 날에 지치고 힘들기만 하실 우리 어르신들은 후원

자님의  나누는 마음이 있어 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십니다. 후원자님께도

무더위로  소홀해 지기 쉬운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시어 이 여름을 무탈없이 보내시

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저희 직원들은 후원자님의 정성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한 땀 한 땀이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잠자리가 낮게 날고 뙤약볕에 고추가 붉게 물들어 가는 걸 보니 한

여름 무더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덥다고만 하면 더 무덥기만 하니 긍

정적인 희망의 말을 많이 하면 남은 여름을 지혜롭고 시원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후원자님의  변함없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오래 오래 머물러

주시길 바라며 후원자님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입추를 맞이하며

                                    사회복지법인  경 남 복 지 재 단
                                      하 동 노 인 전 문 요 양 원 장
                                            한    삼    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