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3-08-21 1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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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48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하동요양원 세요각시>시간입니다.
저희 하동요양원 어르신들과 지역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어가며, 손바느질 하시는 시간이지요.
손바느질 하며, 서로 사는 얘기 나누고 반가운 이웃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요.
어제처럼.
민**어르신과 하동 법대 사시는 할머니와의 급만남.
부쩍 더운 여름날씨 이야기부터 시작해. 동네 큰 나무 베어낸 이야기. 농사이야기.
미뤄뒀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헤어지며 바람 선선해지는 다음달에 보자하시네요.
그러고보니 다음달엔 날이 좀 시원해져야할텐데요.
더워도 너무 더운 한 여름 세요각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