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요양원이야기
한달에 한번. 즐거운 외식나들이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3-07-23 09:52:21 | 조회수 :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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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식나들이 모습입니다.

진주 말티고개 "국빈" 사장님의 배려로 저희 어르신들 한달에 한번
후하게 대접받는 외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복분자주도 한잔씩 돌아가며 정말 제대로 외식하신답니다.

고기값은 우리 어르신들의 노래 한 곡.

박**어르신의 말씀으론 인생 3락 중 하나가. 맛있는 고기과 술, 그리고 시원한 냉면이다.라고 하셨는데요.

여름 들면서, 그 한 세트를 정말 원없이 드시고 오신답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선 아이스크림 파티가 열렸고,,,

버스는 묵직해진 느낌이네요.

즐거우셨죠~?  

외식나들이는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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