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요양원이야기
딱정벌레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1-03-28 12:37:33 | 조회수 : 951
거목을 넘어지게 하는것은

천하를 호령하는 벼락이 아니라

나무속에 사는 조그만 딱정벌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송길원의<비움과채움:'어포스트로피' 가 생각을 바꾸다>중에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마음에 작은 딱정벌레가 들어앉아 있으면

내마음이 먼저 조각나고, 마침내 상대방의 마음도 부숴집니다.

혹시 지금 이순간 내마음에 미움의 딱정벌레가 들어있다면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세요.

지금 한창 피는 화사한 목련꽃처럼  내마음의 꽃을 피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