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요양원이야기
하늘냄새 나는 우리집
이  름 : 윤정희 간호사
시  간 : 2006-02-08 15:46:26 | 조회수 : 1416
이틀동안 펑펑 내리던 눈도 거짓말같이 햇빛에 녹아 내려 멀리 멀리에 쌓인 눈들이
아쉬운지 아직도 아름다운 우리 요양원 주변 풍경들과
미흡하지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격려해 주고
보듬어 주는 하늘냄새 나는 사랑스런 선생님들!과 그 보살핌에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바쁜 일상과 한시도 늦출수 없는 긴장감을 가지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팀의 일원인 자칭 울 요양원 천사가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우리집에 들려주신 모든분들이 하늘냄새 나는 우리 사는 모습과 이야기로 더욱 행복해 지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