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5-04-19 17: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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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58
정말정말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왔어요... ^^
얼마전까지만해도 거리에 벚꽃이 활짝 피어서 너무나 이쁜 풍경을 이뤘는데..
얼마전 비로 인해 벌써 꽃이 지네요.. 아쉬워라.... ㅜㅜ
봄이라서 그런지 우리 할머님들이 밖에 나들이를 자주 가실려고 하네요..
횡천 딸네 집에 가야한다는 모녀 할머니,,
매일 보따리를 한아름 싸들고 밭에 가야한다는 김** 할머니........
글고.. 매일 매일 갈촌 가는길을 찾으시며 다니시는 유** 할머니....
우리 선생님들이 이제 바쁘게 활동을 할때가 된것 같아요....... ^^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재미도 있는걸요..... ^^ (나만의 생각인가??ㅡㅡ;;)
우리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건강도 염려가 되지만..
우리 원 식구들 건강도 염려가 되네요...
모두가 힘든거 아는데 저만 힘든티 내는것 같아 많이 죄송스럽네요....
모두모두 잘 먹고 기운 냈음 좋겠어요....^^*
우리 원 식구들이 아프지 말길................
그럼........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요.........
낼 뵐께요...............
아자 아자 Fighting!!!!!!!!!!! ^m^
2005 ㅡ 04 ㅡ 19 by. 꼬마 은선.......
보태기>> 개나리방에 김**할아부지 께서 항상 저를 부르실때
"꼬마야" 하고 부르시더라고요~ 나 꼬마 아닌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