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요양원이야기
손수건 같은 사람이....,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4-03-02 17:22:12 | 조회수 : 1116
손수건 같은 사람이되겠습니다.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릿내가 뭇어나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때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요!!!

어느 홈페이지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