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협 원장님께서 지난 2월6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자신이 2004년과 2005년 도 민

방위 강사로 활동해오면서 2년동안 받은 강사료 전액 120만원을 하동군 인재육성을

위해 조유행 군수님께 전달하였습니다

한삼협 원장님은 하동노인전문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각종 봉사단체의 물적.인적자원

이 있었다면서 자신도 지역사회에 작은 봉사를 실천한다는 생각에 민방위 강사료를

장학재단의 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하동노인전문요양원이 지역사회의 사랑받은 사회복지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하동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유관기관단체의 정성어린 참여 없이는 불가능 했을

거라면서 군민들로 받은 사랑을 장학사업으로 동참하며 조그만 성의지만 보답하는

마음으로 강사료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 2006년 2월 7일 하동신문/2월8일 경남도민일보 기사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