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상반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참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올해 작지만 나와의 약속! 일주일에 책을 한권씩 읽겠다는 ...,
그러나 상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많은 뉘우침을 가져봅니다.

우리가족들의 생각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생각했고 실천으로 옮기려 했던
나와의 약속! 가족과의 약속! 요양원 어르신과의 약속!
직원들과의 약속!  원장과의 약속!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얼마만큼 지켰는지요?
모두가 뉘우침이 있는 상반기의 마무리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뉘우침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하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날!
전체직원회의를 통해 깨달음을 실천하는 하반기를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아직 부족함이 너무나 많은 우리이기에 더 나은 우리가 되기위한 시간!
함께해서 하반기를 슬기롭게 보낼 우리들의 지혜를 모아봅시다.

일 시 : 2009년 7월 1일 18시
장 소 : 하동노인전문요양원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