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을 연상케 하는 4월의 마지막  바람이 부는 날에 경남복지재단 전체직원회의를 하동노인전문요양원 천년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각 기관에서 맡은바 직무 수행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이 경남복지재단의 직원이라는 '소속감'의 단어아래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경남복지재단 한삼협 대표이사께서는 '수처작주(隨處作主)'라는 4글자를 전해주셨습니다. 한마디로 경남복지재단의 주인의식을 갖자는 의미였습니다.
'수처작주'말은 어디서나 주인이 되라는 뜻입니다. 재단의 모든 직원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면서 그 주인에 따른 책임감을 수행함으로써 한 층 더 분발하는 마음으로 5월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그리고, 2010 천년사랑장학금을 지급하오니 직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천년사랑장학금 신청일은 5월 17일까지입니다.

특히, 이날에는 전체직원을 대상으로 장기요양입소와 관련해  '입소상담'이라는 주제아래 하동노인전문요양원 사회복지팀 이연화 팀장의 교육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