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랑 하동요양원입니다♡
들판의 노오랗게 고개숙인 벼들과 담장의 빨간 홍시를 보며
마음마저 풍성해지는 요즘입니다.
저희 하동요양원은 18주년을 맞이하여 조촐하게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보호자님과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하고 싶었으나
코로나로 그러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12월 4일 재단 설립 20주년 행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희 하동요양원 직원들은 18년 전 그날처럼 언제나 한결같이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모시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계시는 동안 불편함 없이 잘 계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