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랑 하동요양원입니다♡

10월 15일
가을 날씨가 느껴지는 날,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주 반성수목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수목원으로 가는 길,
노랗게 고개 숙인 벼, 주렁주렁 달린 감,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낙엽 잎을 보시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목원에 도착한 어르신들께서는 "너무 좋은 구경을 시켜준다~", "참 좋다!"하시며 여기저기 열심히 구경하셨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보양식 한방오리백숙!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요양원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만남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 및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