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엔 전교생 26명의 양보초등학교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요양원을 방문하여
귀여움과 사랑이 가득한 멋진 공연을 펼쳐 주었습니다.^^
우리어르신들께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해 드림으로써
사회성 및 자존감을 향상시켜드리고
삶의 질을 높여드리고자 마련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이었답니다.
귀여운 학생들의 멋진 연주와 율동, 안마서비스까지
우리어르신들이 무척 행복해 하셨습니다.
증손자 증손녀를 보는 것 같으셨나봅니다.
어르신들께 아이들은 존재 자체로 행복한 선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동요양원은 오늘도
우리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좀 더 노력하는 시간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