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에서 활동 하고 있는 색소폰모임 어울림클럽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하동요양원 2층 대강당 천년관이 떠나가라 울려퍼진 색소폰연주 소리.
듣기 좋은 경음악부터 요즘 우리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대중가요까지 -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든 흥겨움입니다.

연주공연에, 어르신들의 노래, 우리 선생님들의 노래까지...
여러 흥겨움이 겹쳐 만들어낸 또하나의 추억입니다.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