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첫해 첫눈이 하얗게 내려 앉은 날 진주국악진흥회 회원님들이
하동요양원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전통국악과 아름다운 춤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흥겹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회심곡'이 이어져 나갈 땐
생애를 반추하는 듯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귀 기울이셨답니다.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주신
진주국악진흥회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