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하동요양원이 시끌벅적 했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개원 1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천년사랑 이야기는 계속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입소어르신 100여명 과 임.직원 봉사단체 분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13주년기념식을 겸한 케잌 커팅식을 시작으로
엠비씨노래봉사단,하동중창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어르신들을
들썩거리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원장님 인사말씀에선
" 13년전 옥산둔덕에서 시작하여 이렇게 유지되고 지내왔던것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많은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고마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열심히 증진할것이다"
라는 말씀에 따라,
지나온 13년 보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더욱 더 힘쏟으며,
명품 하동요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