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습니다. 요즘 참 더워요. 라는 말이 인사가 되어가는 무더위 속 오늘입니다.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AS봉사단의 무한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학생들과 어르신들
길따라, 물따라,, 여름 계곡 나들이 다녀오셨습니다.
물에 젖어도 쉬 마르는 여름옷으로 차림하시고 지난 봄 사두었던 예쁜 물 꽃신 신으시고
회신에 위치하고있는 식당 내천으로 여름소풍 나갔답니다.
물놀이에 배가 출출해질 즈음.
맛있게 준비되어 있는 닭백숙을드시고,
시원한 평상에 앉아 신선놀음을 하던중,
부부 두분 다 입소중이신 옥**어르신은
"젊었을때도 안했는데, 좋은장소에 와서 한다"라며 허**어르신 볼에 쪽~ ~ ~
오늘 어르신과 학생들의 소중한 추억 한쪽이 또 완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