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대동 말티고개 "국빈"의 후원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는
하동요양원의 "외식나들이'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어김없이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한 외식나들이.
변함없이 환대해주시며 미리 음식을 준비하고 계신 사장님의 배려로
우리 어르신들. 착석하시자 마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고기 드신 후, 시원한 냉면이 한그릇씩 돌아가고
후식으로 여름냄새 물씬 풍기는 수박이 식탁에 오릅니다.
하동요양원 7월 외식나들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