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
2014년도 어느덧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12월, 그 마무리를 함께해줄 하동요양원의 친구 엠비씨 노래봉사단의 공연이
2층 대강당 천년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송년의 느낌을 가득 담아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주셨는데요.
각설이 품바에서 아름다운 목소리의 노래, 그리고 춤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즐거운. 시간들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