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서 부모님들을 모시고 학예공연을 진행하고
오늘 하동요양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모시고 학예공연을 한 옥종초등학교 학생들입니다.
6-7세 유치부 꼬맹이들 부터 5-6학년 언니,오빠들의 공연이
어르신들과 저희 직원들의 함박 웃음을 멈추지 않게 했습니다.
가만히 배시시 웃음만 지어도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고, 어르신들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고
공연 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까지..
덕분에 행복한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