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번씩.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하동문화원 공연단입니다.
하동요양원 어르신들과 동년배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은
짬짬이 연습하여 실력을 쌓고, 여러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자
방문하셨습니다.
하얀 무명천을 날개 삼아. 하늘하늘한 무용을 선보이고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노들강변. 찔레꽃 몇곡 뽑고 나니
금세 오후 시간이 훌쩍입니다.
늦은 오후. 멋진 공연 선물해준 하동문화원 공연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