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2-01-19 1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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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66
2012.01.18(수)
요즘같은 엄동설한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외로 나들이를 간다는 것이 쉽지않아 고민끝에 부산아쿠아리움으로 결정하고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속세계를 구경한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우리 어르신들....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감탄의 소리.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로 인해 힘든줄도 모르고 어르신 모심에 최선을 다한 하동요양원 직원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의 하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