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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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새 희망의 시작! 시무식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1-01-03 13:40:24 | 조회수 :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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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묘년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의 새해 계획과 각 과별 책임자의 새해 각오를 들어보았으며 어르신께 새배를 드리고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함게 했습니다.

원장님 인사말씀

아늑한 가정에는 세가지의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가 창입니다. 세상을 보라는 의미니다.
둘째는 시계입니다. 현실을 보라는 의미입니다.
셋째는 거울입니다. 자신을 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카지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세상도, 현실도, 자신도 살피지 말고 오로지 카지노에만 몰두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화점에는 거울만 있습니다.
세상과 자신의 현실은 무시하고 오로지 자신의 아름다움에만 몰두하고 소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하동요양원은 창도 거울도 시계도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며 현실을 직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2011년을 만들자는것이 신묘년을 맞이하는 원장님의 화두입니다.

그리고 2011년 우리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 반드시 분기별로 1회 이상은 만들겠다는 약속도 하셨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 원장님의 어깨가 무거워보입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원장님의 어깨에 짊어진 짐을 조금씩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진정 한가족 아닐까요?

새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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