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옥종 청년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옥종 초등학교에서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하동군에 거주하고 계신 여러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셔놓고
학생들의 재롱잔치 및 지역 인사들의 축하방문과
맛있는 다과까지.. 정말 다채로운 공연들로 실로
잔치 다운 잔치였습니다.

햇볕은 따가웠고 바람도 불지 않는 하루 였지만
그곳에 계신 어르신들의 표정에서는 정말 행복하고
느긋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이와 같은 행사는 앞으로 계속
계승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에 편승하여 우리 요양원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서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