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8-04-01 1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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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73
봄을 맞아 원내에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요양원 근처에
위치한 횟집을 들러서 맛있는 회를 시식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드시는 음식인지라 어르신들께서 정말 맛있게 잡수시는 모습을 보고는 자주 모시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한참을 드시는 모습을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혼자 드시기 서운하셨던지 "좀 들어~~"하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씀씀이에 되려 저희들이 애정과 보호를 받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자연히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어르신들 자주 자주 모실 수 있도록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