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5-02-09 1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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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12
설은 설인가 봅니다.
항상 마음에만 두고 바쁜 하루 하루 속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궁금해 하시던 친지분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 지는 하루였습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다 못해 아픔이 되어 버린 우리 김**할머님의 가족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할머니~ 이젠 울지 마세요~ 곁에 두고 보면서 그 그리움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