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사랑 하동요양원입니다 ♡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어르신 본인의 이름,
같이 생활하는 동료 어르신들의 이름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동요양원에 오신지 1주일도 되지 않은 어르신들이 계신데요~
이름알기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이름을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살던 고향동네에 대해 물으시며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한 어르신은 한자를 잘 쓰신다며
함께 지내는 어르신들의 이름까지
펜으로 꼭꼭 눌러 한자로 써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