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사랑 하동요양원입니다 ♡
22일 오후, 어르신들과 함께 이름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은 직원들이 먼저 이름을 써드린 후 따라 쓰시도록 하였습니다.
잘 쓰시는 어르신들께서는 가족들 이름을 모두 써 내려간 후에
직원의 이름을 물으며 직원 이름까지 예쁘게 써주셨답니다 ~!
프로그램을 통해 가물가물하던 소중한 이름들을 떠올려보고
종이에다 적어보기도 하며 즐거운 수요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