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랑 하동요양원입니다♡
하동요양원 2층에는 봄내음이 가득가득합니다~~
하얀 반죽과 노란 반죽을 동글동글 빚어 납작하게 누른 다음,
마음에 드는 꽃 하나 골라 반죽 위에 꼭~눌러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 화전을 완성합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벌써 화전 구워먹을 때가~" 말씀하십니다.
"옛날에는 꽃따다 집에서 많이 해먹었는데~ 참 맛있었다~"하시며
옛날 화전 구워먹었던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 요양원에서 직접 끓여 만든 수정과와 함께
오후 간식으로 맛있게 드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