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더불어 행복하기 청소년 봉사캠프>
매해 여름 진행되는 "더불어 행복하기" 청소년 봉사캠프가 16회를 맞이 하였습니다.
봉사캠프를 통해 '나', '너'가 아니라 '우리'라는 공동체를 통해 '더불어 행복하기'의 참뜻을 몸으로 체험하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그리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교식 선서를 시작으로 캠프에 임하는 마음을 다잡고
자원봉사 의미의 이해를 돕기위한 강의로 첫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르신 생활실로 이동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에 귀 귀울이고 '우리들'이야기도 전합니다.
저녁에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친구들의숨겨진 끼와 그 웃음들에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설렌 캠프의 첫 밤이자 마지막 밤을 함께 합니다.
날이 밝자 곧장 어르신 생활실로 이동해 아침인사하며 식사도움을 합니다.
퇴교식을 진행하며 단체사진 촬영과 수료식을 끝으로 1박2일 청소년 봉사캠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더불어 행복하기'를 수료한 모든 학생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통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역군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1박2일의 봉사캠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앞날에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