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엔 어르신들의 후각과 미각을 행복하게 해준
요리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찹쌀가루로 반죽을 하고
식용꽃을 이용하여 맛있고 예쁜 ‘화전’을 만들었습니다.
요리프로그램은 매월1회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식 냄새는 후각기능에 도움이 되며,
요리 활동에의 참여는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함께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함께 먹음으로써
얻게 되는 성취감은 삶의 큰 활력소입니다.
먹는 행복감이 주는 정서안정도 빠뜨리면 안되겠지요?
“옛날에 많이 만들어 먹었지”라며 싱긋 웃으시던
어르신 얼굴이 떠오릅니다.
내일에는 오늘을 떠올리시며 ‘싱긋’ 웃게 되시도록
오늘도 정성을 다해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굽는 것은 직원들이 맡았습니다.^^
(프라이팬이 뜨거워 위험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