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1조로 짝을 짓습니다. 그리고 실을 서로서로 떠가며 모양을 만들고.. 실수하여 풀리기도 하고..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하는,
재밌는 놀이에 흠뻑 빠집니다. 손가락을 어디에 끼워야할지, 올려야할지, 내려야할지 고민고민하며 모양을 만들어냅니다. 한 순간 실수로 실이 풀리는 그 순간. 터져나오는 탄성소리... 즐거운 실뜨기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