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60여명의 부산여대 심리 재활치료학과 학생들의 방문으로 하동요양원이 들썩들썩합니다.
하동요양원 어르신들의 생활을 담은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그 현장을 직접 라운딩합니다.
복지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라 하나하나 매의눈으로
시설 이곳저곳 둘러보며
어르신들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밝은 미소가 인상깊다는 학생들의 말에
저희 마음이 국화꽃처럼 활짝 핍니다.
열심히 공부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