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 한 볼링. 예약하고 줄서서 기다렸다 차례가 다가오면.
선수입장입니다.
세모로 놓여진 핀을 쏘아보며 묵직한 공을 힘있게 굴리면
우당탕 소릴 내며 쓰러지는 핀. 그 모습이 통쾌하여 뒤로가서 또 줄을 섭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이의 '우와-'하는 함성소리도 높은
하동요양원 배 볼링 대회였습니다.
구경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