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해 본 글자찾기 프로그램입니다.
자음을 하나씩 찾아. 색을 칠하면 하나의 단어가 쏙 떠오르는 놀이였는데요.
니은. 니은. 니은...을 읊조리는 어르신 음성이 낮게 울리는 진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건, 나비다야. 저건 라면인데' 하며
서로 글자를 비교해 보는 어르신들 모습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