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한 추석맞이 민속놀이 투호던지기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 추석 끝. 그 끝물에 흥겨운 민속놀이 한 판.
투호를 던져 넣으며 자연스레 대결구도가 만들어지고,
꽂혀진 투호를 다시 꺼내며 수를 헤아리는것도 큰 재미.
'화살을 쏘는것 같다'는 어르신의 말씀대로 투호통을 과녁삼아
'통통' 투호를 던져넣는 어르신의 빨개진 얼굴이 즐거워 보입니다.
옆에서 응원하는 하동요양원 직원들이 더 즐거워 보이는건 비밀.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