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깨우는 어르신들의 박수소리.
요양보호사의 구령과 유도에 따라 오줌보박수, 감자박수, 삼삼칠박수
다리 들어올리기, 숨들어 마시기-
힘든 동작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등 위로 쌜쭉하게 흘러내리는 땀.
그만큼 어르신들의 체온은 적당하게 올라가고 심장 박동도 쿵땅쿵딱 운동을 합니다.
하동요양원 어르신들이 건강해지는 아침. 체조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