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3-12-20 0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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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78
한줄로 서서 기차 소리내며 배꼽인사하며 바쁘게 하동요양원으로 들어서는 병아리들.
하동요양원과 결연을 맺은 진주 정원어린이집 어린이들입니다.
상반기땐 어르신들 앞에서 재롱잔치를.
이렇게 연말이 되면
각자 선물을 준비하여 우리 어르신들을 뵈러 온답니다.
다함께 인사하며, 율동과 함께 귀여운 동요를 한곡 선보이구요.
어르신 앞앞에 안겨 준비해온 선물을 드리고, 포장도 함께 뜯어보며. 사탕이며 초콜렛이며 나눌수 있는 것은 함께 나눠먹느라
오전시간이 훌쩍 가는 것도 몰랐네요.
귀여운 손자녀들의 재롱에 윤**어르신은 지갑을 수시로 열어
아이들 용돈 쥐어주기에 바쁘십니다.
아이들 재롱몸짓이 눈에 아른거리고, 웃음소리가 계속 귀에 맴도는 하루입니다.
어르신들 선물 준비해주신 정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부모님과 수고하신 선생님. 그리고 귀여운 꼬맹이들. 오늘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