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0-07-30 2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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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34
재가어르신들 또한 무한사랑을 듬뿍받으셨습니다.
유급봉사자분의 인솔로 오랫동안 정리가되지 않았던 어르신의 집안밖 대청소를 해드렸습니다.
두손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만큼 얼굴엔 땀이범벅..
하지만,
왁자지껄 ,천방지축 학생들의 무한봉사모습에' 더운날 이고생을 해서 우짜노?미안하다"고 하셨던 어르신도 아무말없이
웃고 계신 모습을 보니 괜히 우쭐해집니다.
봉사란? 이런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