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8-02-28 16: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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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39
오늘 하동군내에 계신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우리원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미용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수놓기 위해서 한올 한올
감아 올리는 손끝마디마디 마다 어찌나 조심스럽고
예스럽던지.. 보는내내 행복하고 아름다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파마내음 풍기는 요양원이 조금은 이색적이었지만 그 냄새로
인해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그 고마운 마음을 새겨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