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16 우체국 행복나눔 소원성취』 프로그램인 ‘우체국 행복배달 지원사업’을 위한 하동우체국과의 업무협약식을 2016년 6월 10일 10시 하동우체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우체국 행복나눔 소원성취 프로그램은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내에 소원우체통을 비치 및 운영하여 지역의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연이나 소원등을 담은 편지를 소원우체통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 편지 쓰기 참여자 중 총 20명을 선정,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행복배달부가 되어 선정된 1명에게는 소원 이루어주기, 19명에게는 선물(물품)전달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