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시설장 김상진)는
4일 『어르신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을 실시하였다.
하동소방서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소방관들이 시범을 보인 뒤 모든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을
하는 순으로 진행 돼 교육효과가 높았다.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은 모형인형을 이용해 실습을 하였고
화재진압 훈련은 교육용 소화기를 사용해 실내에서 소화기를
작동해 볼 수 있었다.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자택에 거주중인 1000여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어
직원들의 응급처치와 화재예방 능력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유익한 교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