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 잔치를 위해 찾아가 하동읍 할머니 댁에는 AI 스피커가 있습니다. 생신 잔치를 마치고 불교 신자인 할머니는 “아리아 천수경을 불러줘” 합니다. 아리아가 천수경을 낭랑한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아리아는 간단한 말로 조명을 켜거나 음악, 날씨, 생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비대면 복지서비스입니다. 쌍방향 대화를 통해 치매 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또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면 119 등으로 자동 연결됩니다.
아리아와 함께한 생신 잔치는 새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