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농촌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을 지켜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14일 어르신들을 지키기 위해 집안에 설치된 장비 교체가 진행됐습니다.
화재감지기, 어르신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활동감지기, 비상상황 발생 때 호출하는 응급호출기, 어르신 출입을 확인하는 출입감지기 등이 한 세트입니다.
14, 15일 이틀간 46가구의 장비를 교체합니다. 저희의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246명 가운데 구형 장비가 설치된 46가구입니다.
그동안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많은 어르신을 응급상황에서 구했고 보호자 대신에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새 장비 설치로 어르신들을 더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